사랑이 뭔지~~!! 늦은출첵하며..
지금 우리집은 개판입니다.
아니 동물농장입니다.
긴급 구조된 복돌♡복순 임보하면서..
이녀석들을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있어..
우리 부부는 공간제공.. 사랑 제공..
어제 신랑이 개들 후원물품
돼지등뼈에 욕심을 내어..
낸생첨.. 생각지도않은 감자탕을 4시간걸려..
유투브보고... 시도했으나.. 비스무리..
어제 오늘 저녁은 뼈감자탕으로
신랑과 최선을 다해 먹으면서..
다시는 개자녀들의 것을 탐하지말자고..
다짐했습니다..
밤낮으로.. 일상이 노가다인듯하나.
말못하는 동물들에게 위로받고 힐링되는 기쁨은
말로 표현이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무더위속에..
중복이 지났으니.. 말복까지..
무더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샬롬~♡♡♡